유명한 지역라면이 있다고 추천받은 사노의 사노라면을 먹어보러 왔다.
제일 유명한 집으로 일부러 점심시간 지나서 왔는데 30분이나 대기했다;
간장 베이스의 라면이라고만 듣고 왔는데 처음 받고 느낀 점은 국물이 정말 맑았다.
개인적으로 조금 깊은 맛을 좋아하는데 다른 라면보다는 비교적 간이 약하다.
면은 기성품을 쓰지 않고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 같다.
심심한 국물을 보조하기 위해 면에 약간 소금간이 되어있는 거 같다.
챠슈는 거대한 수육을 썰어놓은 거처럼 부드럽다
커다란 사이즈의 교자도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점이다.
조만간 2블록 떨어진 곳으로 이사 간다는 거 같음
'일본탐방 > 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일본-요코하마] 양식레스토랑 - 자유정(自由亭仲町台店) (0) | 2020.08.26 |
---|---|
[일본-우츠노미야] 돌솥 라면 카잔 (石焼らーめん火山_이시야키 라면 戸祭店) (0) | 2020.08.25 |
[일본-요코하마] 독특한 카레 맛집 - 쟝카레(帰ってきた じゃんかれ!!戸部編) (0) | 2020.08.23 |
[일본-사이타마] 데미그라스 소스 돈까스_겐로쿠안 (元六庵) (0) | 2020.08.19 |
[일본] 파가 맛있는 라면-카이리키(ラーメン魁力屋) (0) | 2020.07.25 |